답답합니다..
첨엔 좀 뭔가 하려는 듯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거의 놀자판이네요..-상사가요
사장님은 바쁘셔서 거의 맡겨두는 상황인데..
그럼 알아서 잘 해야하는데,
거의 오락에.. 부업에.. 생활은 이곳 월급갖고 하면서
하도 답답해서 제가 돌아가는 상황 얘기 종종 하면서
일좀 하시라고 틈나는 대로 얘길 해도 소용도 없습니다.
회사내에 관리가 안돼 문제가 터져도 상황파악이 안돼는지
중요성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이대로 두다간 말아먹겠다 싶어 나중엔 사장님께 얘길 했어요.
것때메 한동안 사이가 안좋기도 했구요.
월급은 제 두배반을 받아가면서 일은 거의 놀다 안하면 안될 일이 생기면
잠깐 며칠 하고.. 그외엔 매일 지각에 오락에
오늘낼은 집안일로 못나온다네요..ㅡㅡ(글케 큰일도 아니건만..)
넘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